로맨싱 사가2 공략 - (6) 칠영웅

게임공략 2011. 7. 25. 18:06 posted by Tabriss

★칠영웅

 

 칠영웅은 와그너스 처치 후 치카파산 너머 잊혀진 마을로 가서 고대인과 오아이브와 대화를 하면

 그들에 대해 알 수 있다. 고대인은 전승법으로 오래살 수 있어서 무서울 것이 없을 것 같으나 이

 들 또한 강한 몬스터에게는 어쩔 수가 없었다. 이에 와그너스와 노엘은 전승법을 강화시키고 이

 것을 다른 5명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리해서 이 7인은 몬스터로부터 고대인들을 지켜주었고 칠영

 웅이라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몬스터가 사라진 후 이들은 자신의 힘을 동료였던 고대인에게 향

 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대인들은 당시의 불완전했던 차원이동기를 이용해 이들을 다

 른 차원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후환을 두려워해서 자신들도 어딘가의 차원으로 이동하였다.

 지만 세월이 흘러 7영웅들은 돌아왔고 이들은 자신을 다른 차원으로 날린 고대인에게 복수를 다

 짐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기에 오아이브는 레온에게 7영웅에게 대항할 수 있

 는 전승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승법에도 한계가 있고 그 때는 크진시가 부활할 때

 라고 일러준다. 그리고 칠영웅의 맹세와 칠영웅을 처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크진시

 

 이야기가 시작되는 점이자 마지막으로 가는 점이기도 하다. 소몬의 북쪽에 있는 큰집의 삼층에

 있다. 주로 대검계를 사용하고 특수기로 솔스티를 사용한다. 부활한 뒤에는 추가로 라이브스틸등

 의 LP를 뺏는 공격을 하나 전체적으로 약체이다.

 

·단타그

 

  루돈고원의 동굴 4군데 중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자신은 다른 녀석처럼 복수에는 관심이 없고

 단지 노엘보다 강해지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초반에 만날 경우에는 이러한 설명없이 그냥

 능력을 흡수해 주마라는 말이 전부이다. 공격은 주로 창을 사용하나 밟기나 몸통박기 등을 섞으

 며 가끔씩 사용하는 곤봉의 그랜드슬램은 경우에 따라 한방에 파티를 전멸시킬 수도 있는 강한

 공격이다.

 

·보크온

 

  스텝에 이동전함을 만들어 여기서 마약을 생산한다. 초반에는 운하요새도 가지나 제랄에게 빼았

 긴다. 레벨이 낮을 때 가면 작은 마리오네트를 들고 있는 형태로 마리오네트나 기타 정신혼란의

 술등을 사용하지만 레벨이 높을 때 가면 앞에 큰인형을 조종하는 형태로 이때는 대검계의 공격이

 주이고 가끔 마리오네트를 사용하는데 차라리 이때가 넘기기 쉽다. 라빗스트림의 선제진형으로

 마리오네트를 사용하기전에 공격을 끝내면 마리오네트가 무용지물이 되고 인형의 대검공격은 빛

 의 술 4단계인 소드바리어를 사용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 참고로 소드바리어는 검이나 대검뿐만

 아니라 지옥조살법이나 드레곤들의 공격등 발톱공격까지 방어가 되는 방패이상의 좋은 술이다.

 

·스페

 

 모벨룸에서 해적선을 타고 빙해로 가서 싸워야하는 스페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이

 다. 메일슈투멜이라는 공격은 전체공격에 약 2번 정도 회복을 않고 맞으면 살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 만일 미라마의 다리가 부서졌을 때 해왕을 처치해 버렸다면 침몰선에서 갸론을 처치하자마

 자 싸우게 되는데 이때는 해왕의 딸과 결합한 모습으로 나오며 한턴에 두 번 공격을 하는데 한번

 은 해왕의 창기를 한번은 자신의 메일슈투멜을 사용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대처는 흑마법의 데드

 리드라이브(일시적으로 레벨을 낮춰버리는 마법)이나 아님 조합의 술을 흡수하는 암흑공간을

 만드는 마법을 사용하면 간단하나 암흑술보다는 불의 술 5단계 리라이브를 추천한다. 어차피 얘

 랑 싸우려면 최소 제랄 후 3세대는 지나야 하니깐…….

 

·록크부케

 칠영웅중 유일하게 여자이고 사라메트의 에일네프의 성스러운 탑 1층에 있는 록크부케는 남자들

 을 홀리는 템테이션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그러니 남자황제가 가서 말을 안들으면 아주 곤란한

 상태가 생기는데 한번 템테이션이 걸려 파티전멸로 끝나버리면 이후 마지막 던젼앞까지 록크부케

 랑 싸울수가 없게 된다. 그러니 일정한 레벨이 되어서 한번에 신전의 수호신을 처치할 수 있을

 때까지 말을 거는 것은 자제하자. 묻혀진 탑에 가는 것은 신전안에 들어가 보지 않아도 가능한데

 탑으로 가는 입구에서 안쪽으론 갈 수 없다는 말을 하고 돌아나오려 할 때 적과 부딪혀 싸우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록크부케는 마지막 황제가 되기전에 처치하고 템테이션에 대한 회피기를

 익히는 것이 좋다. 아님 남자 2명외에는 유사인간이나 여자로 파티를 짜고 마지막 던젼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소몬의 반지와 마석의 반지는 대부분의 정신공격 기나 술을 방어할 수 있다.

 특히 소몬의 반지 경우 마지막의 피리오드가 사용하는 가면이 피눈물흘리는 공격도 무효화 시킨

 다. 록크부케의 경우 저레벨에서는 주로 소검과 템테이션을 사용하나 고레벨에서는 템테이션과

 소뢰라는 조합술을 사용한다.

 

·노엘

  칠영웅중 유일하게 인간적인 녀석이라고나 할까? 어쨋든 멋진 녀석이다. 동생인 록크부케만 죽

 이지 않았으면 마지막 던젼에서도 싸우지 않을 정도다. 하나 어쨌든 7영웅이고 처치를 해야한다.

 이 녀석의 경우 이동호수에서 록크부케를 죽이기 전에 싸우면 칼을 뽑지 않은 모습에 주로 체술

 을 사용하다 마지막에 히트핸드라는 술을 사용한다. 이 시기엔 공격의 절반이 카운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카운터 공격을 많이 하니 공격의 배합시 직접공격 2에 간접공격이나 마법 3정도의 비

 율로 하자. 록크부케를 죽인 뒤에는 칼을 뽑은 모습을 하고 대검기술을 사용하며 마지막에 히트

 핸드를 사용한다. 또 이 칼이 문라이트인지 문라이트봉인기인 월영을 가끔 사용한다. 이것은 소드

 바리어로 방어가 불가능하니 조심하자. 하지만 전체적으론 검계이므로 소드바리어가 있으면 아주

 쉽다. 마지막 던젼앞도 별차이는 없으나 칼을 뺀 상태에 몸주위에 후광 비슷한게 있다. 하지만 소

 드바리어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쉽다.

 

·와그너스

  야우다지방에 있는 와그너스는 초대한 빨리 처치하려면 약 제랄후 2세대정도만에 처치할 수도

 있다. 적당한 수준의 공격기술이 있다면 이때 처치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 이때는 사이코바인

 더를 사용하지않고 라이트볼이 공격의 전부이니 말이다. 만나러 가려면 악기를 구한 뒤 이리스의

 도움을 받거나 아님 히라가가 주는 인력풍월기를 가지고 부유성이 있는 곳의 마을로 가면 자동으

 로 갈 수 있다. 와그너스를 만나면 세가지 선택이 나오는데 충분히 즐거웠다나 별로 즐겁지 않았

 다는 2가지를 선택하면 싸우게 되고 마지막의 돌아갈래를 선택하면 지상으로 올수 있다. 그냥 아

 이템을 챙기러 갔거나 황제의 LP가 모자란다던지 아직 능력이 않되면 3번째를 선택해서 지상으

 로 돌아와도 상관없다.